

배우 곽선영이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FUN FEARLESS FEMALE'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곽선영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크래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여왔다. 이번 화보에서도 특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곽선영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회를 전했다. 그는 "20년이 순간처럼 느껴진다"고 말하며 "빠르기도, 느리기도 했던 시간들이 지금은 한 장면처럼 기억된다"고 밝혔다.
올해 영화 <침범>과 <로비>를 통해 스크린에 입성한 곽선영은 "영화는 꼭 해보고 싶었던 작업이었는데, 감사하게도 좋은 작품을 만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작품에서 정반대의 얼굴을 선보인 그는 "여러 인물을 연기할 수 있다는 건 배우로서 큰 행운"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침범> 속 영은이라는 인물에 대해 "혼자 외로웠을 영은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팠다"고 말하며 깊은 몰입을 드러냈다.
'FUN', 'FEARLESS', 'FEMALE'이라는 키워드를 곽선영에게 투영해본 질문에는 "예전부터 뭐든 정면 돌파하는 스타일이었다"며 현재는 아이스하키를 즐기며 두려움을 극복하고 있다고 답했다. 자신이 연기한 다양한 캐릭터들 역시 "목표가 명확하고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인물들"이라며 스스로를 돌아봤다.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 곽선영은 "누구를 연기하든, 제 손끝을 통해 새롭게 살아나는 인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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