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박물관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박물관·미술관 연합전시'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청 지원을 받아 (사)전북특별자치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가 주관하는 연합전시는 도내 박물관·미술관이 협력해 전북의 문화 및 역사 관련 전시를 개최하는 사업으로, 박물관·미술관 상생과 더불어 도민들의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원광대 박물관은 지원금 1,300만원을 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신을 담다(가제)'를 주제로 특별전시를 오는 9월부터 개최한다.
특히, 각 기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종교 활동에 관한 유물과 기록물 등을 한데 모아 전북 지역의 종교사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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