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화성)=김두일 기자]오는 2025년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60대 취임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가 워싱턴 D.C.에서 개최된다. 이날 초청자들은 검정색 턱시도 복장이 드레스코드로 요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정재계 인사들과 주요 기업 대표들이 초청된 가운데, 대한민국에서도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 장민기 특보가 초청 명단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장민기 특보는 미국 내 주요 관계자를 통해 취임식 파티 초청장을 전달받았다. 이번 초청은 미국계 Amylum Systems Inc의 고문인 장 특보의 국제적 네트워크와 정무적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날 행사에는 또한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을 받았으며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으로서 경제 교류 차원에서 초청받아 참석 예정이며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국내 주요 대기업 대표로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월 1일자로 특례시로 격상된 화성특례시는 이번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초청 및 미국 상원의원들과의 교류의 통로로 입증된 장민기 특보의 활약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국제적 위상 제고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장민기 특보는 현재 (주)MK글로리아 그룹의 회장 및 (주) 시사매거진그룹의 이사장 등을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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