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시작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3.72포인트(0.23%) 오른 3만6863.38에 장을 열었다. 개장 직후 장중 한 때 상승 폭은 100포인트를 넘었다.
이날 시장은 7일(현지 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등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한 영향을 받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한 점도 투자에 대한 안정을 가져다줬다.
도쿄증시에서는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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