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민(28) 전 SBS 아나운서가 딸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수민은 지난 2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돌끝맘. 야호. 김딸기 첫 생일 축하해. 건강히 자라주어 고마워"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수민은 딸의 돌잔치에서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남편과 아들·딸 역시 한복을 입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딸이 예쁘고 귀엽네요", "화보가 따로 없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지난달 30일 김수민은 미국 로스쿨 합격 후 장학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본인 소셜미디어에 "얼마 전 있었던 UCLA 로스쿨 전액 장학금 면접 결과가 나왔다. 5만 달러(약 7100만 원)로, 수업료의 거의 대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장학금을 받게 됐다. 올여름 출발해 석사 1년 잘하고 오겠다"고 적었다.
한편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모닝와이드', 'TV 동물농장', '본격연예 한밤' 등의 진행을 맡았다.
2021년 6월 SBS 아나운서를 그만뒀다. 이듬해 5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그해 12월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5월 딸을 출산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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