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대학 축구 동아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룰 '2025 수려한 합천 대학동아리 축구대회'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경남 합천군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열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대학축구동아리연맹이 주최하고 합천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축구 동아리 48개팀 1,5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후반 각 20분씩 경기를 치르며, 12개 조로 나뉘어 2일간의 풀리그 예선전을 펼친 후 2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본선을 치르게 된다.
대학 동아리 축구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학생들의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행사로 합천군은 2022년부터 매년 대학 동아리 축구대회를 개최해 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대회가 학업과 일상에 지친 학생들에게 체육 활동을 통해 활력을 주고, 동아리 간 친목을 도모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대학생들의 젊은 열기가 합천군 전체에 전해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두서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모두서치 인기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 광양선 40육박한 곳도…국힘 득표율 오른 전남 투표소는?
- · 휴먼라이츠워치, 톈안먼 사태 36주년 진상 규명 촉구
- · 김숙, 방황 시기 게임중독…"자산 2조원 보유"
- · "묵묵히 곁을 지켜"…퍼스트레이디 김혜경의 조용한 내조
- · 김건희 무혐의 이창수 중앙지검장…전날 퇴임(종합)
- · 불법 게임장서 돈 잃자 카운터 현금 250만원 들고 튄 30대
- · 스타쉽 손배소 1심도 패소한 탈덕수용소…법원 "업무방해 인정"(...
- · 김택우 회장 "의료위기 해결, 국정 최우선 과제 삼아야"[이재명 ...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뉴스 > 사회
실시간 인기글 HOT
- 난 애 낳으면 의사로 키울 거임 (7)
- ???: 아빠! 올 때 아이스크림 사 와 (6)
- 애기키우는 집에서는 무조건 안다는 육아... (2)
- 내 자식은 하고 싶은 거 다 시킬거야! (4)
- 아이들 우기 인스타 (6)
- 올해 태어난 아가들의 특징 (6)
- 바닥 분수에서 노는 아이 (5)
- 딸과의 대화 (5)
- 임신한 와이프들이 좋아한다는 자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