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 내 안전 표지판이 쓰러지면서 길 가던 학생이 다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시43분께 광주 서구 금호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에서 공사 안내 표지판이 쓰러지며 A(10대)양이 머리를 다쳤다.
A양은 이마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순간 강하게 분 바람에 표지판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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