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사회

폭설에 제주공항 결항 잇따라...1만7000여명 발 묶였다

국제뉴스 | 2025.02.07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7일 오후 4시 제주공항에따르면 강풍 급변풍경보가 발효중으로 총 413편 중279편(국내선 262편, 국제선 17편)이 결항됐다
7일 오후 4시 제주공항에따르면 강풍 급변풍경보가 발효중으로 총 413편 중279편(국내선 262편, 국제선 17편)이 결항됐다

폭설과 강풍으로 인해 제주공항 항공편이 7일 무더기 결항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국내선 262편, 국제선 17편 등 총 279편이 결항했다.

이에 따라 이날 항공편을 이용하려던 1만 7000여명은 발이 묶였다. 공항공사와 제주도는 체류객 지원 단계를 '경계'로 발효하고 대책반 운영에 나서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는 9일까지 제주도에 시간당 1~3㎝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한파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차츰 누그러질 전망이다.

4 0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댓글쓰기

뉴스 > 사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실시간 인기 뉴스

더보기

출석부&포인트경품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5년 5월 19일 [월]

[출석부]
[부드러운 디저트 (ICE)]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T 2잔+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GS25 3천원권
[포인트 경품]
[부드러운 디저트 (ICE)]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T 2잔+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부드러운 디저트 (ICE)]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