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관련주로 꼽히는 일정실업이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정실업은 이날 전일 대비 29.97%(5650원) 오른 2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째 상한가다. 지난 25일 종가(1만1160원) 대비로는 120% 뛰었다.
일정실업은 고동수 부회장이 한 대행과 함께 과거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했던 이력이 알려지면서 대표적인 한덕수 테마주로 분류됐다.
한 대행의 대선 출마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연일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8일 사직서를 제출한 한 대행의 최측근 손영택 전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에 있는 맨하탄21 빌딩에 선거 캠프 사무실을 차리는 등 대선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의 사퇴 시한은 다음 달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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