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은 29일 경기 용인시 전통주 기업 '술샘'에서 전통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전통주 농산업체 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전통주 생산업체, 전문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모여 전통주 산업의 과학적 고도화, 현장 중심 연구 개발(R&D) 연계, 민간 수요 대응 강화 전략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통주 산업 활성화 방안'에 관한 정부 정책 소개 ▲전통주 연구 개발(R&D) 추진 전략 발표 ▲전통주 품질 향상 및 종균·향미 지표 연구 등을 공유했다.
아울러 현장의 어려움을 정책·연구에 반영해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민관 협력 방안을 토의했다.
최명철 농진청 식품자원개발부장은 "정밀 발효 공정과 향미 지표 평가 등 과학을 기반으로 한 전통주 과학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두서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뉴스 > 경제
실시간 인기글 HOT
- 돈 20만원 가지고 싸운 부부 (8)
- 어제 고백한 짝녀 인스타스토리 상황 (11)
- 야간근무 하는 남편 설거지 시키는 (6)
- 일본 오키나와에 있다는 결혼식장 클라스... (5)
- 전처가 키큰 백인 남자와 재혼했어요 (12)
- 진짜 남자가 절대절대 놓치면 안된다는 ... (9)
- 가스비 아깝다고 빨리 씻으라는 여친 (7)
- 어제 남편이랑 다퉜는데 오늘 온 남편의 ... (7)
- 남자꼬시는법 푼다 (11)
출석부&포인트경품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5년 6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