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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PEC 공식협찬사 4곳 선정…세스코·탄산오름·돌핀·동아오츠카

모두서치 | 2025.04.28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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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25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APEC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세스코, 탄산오름, ㈜돌핀, 동아오츠카㈜ 등 4개사를 공식 협찬사로 추가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앞서 준비기획단은 지난 2월 현대자동차,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세라젬 등 3개 민간 기업을 협찬사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공식 협찬사로 선정된 기업들은 다음달 3일부터 개최하는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 2) 및 산하회의와 7월 26일부터 열리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 3) 및 산하회의를 비롯해 하반기 분야별 장관회의를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세스코는 종합 환경 위생관리 기업으로 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 및 산하회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위생 안전 방역 관리를 위한 손 소독기, 손 세정기, 공기살균청정기 등 다양한 바이러스 살균 시스템과 위생 관리 제품을 지원한다.

탄산오름은 제주의 스타트업으로 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 및 산하회의 기간 동안 참가자들에게 탄산수 4종을 제공, 용암해수 사용을 통해 제주의 특화된 이미지를 전달하고, 유리병 사용으로 지속가능성이란 주제를 직간접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돌핀은 식기세척기 제조 중소기업으로 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 및 산하회의, 제3차 고위관리회의 및 산하회의 기간 동안 본행사장 내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지원한다.

음료 제조회사인 동아오츠카는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 및 산하회의, 각 분야별 장관회의 기간 동안 참가자들에게 물, 이온음료, 탄산수 등 캔 음료를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편의 제공은 물론, 알루미늄 캔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기업 정신을 알릴 계획이다.

준비기획단은 "이번 협찬은 스타트업부터 중소, 중견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게 돼 APEC을 계기로 실질적인 민관 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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